주식

03-15 오건영 에세이 요약

인생마린 2021. 3. 16. 14:39
반응형

오건영 에세이 요약
금리가 오르더라도 성장이 강하게 나오면 버틸수 있음
but 이 성장이 균등하게 나타나지 않음
이머징시장(신흥국가, 성장중인국가)의 경우 지금 금리 급등을 견디기 힘들것
브라질 등 이머징 국가는 아직 코로나에서부터 회복하지 못하고 있고, 백신의 수혜도 늦을 가능성이 큼
그 동안 미국에서 금리 낮추고, 무제한 양적완화를 함으로써 달러 약세 -> 이머징 국가도 금리 인하, 경기 부양책을 펼칠 수 있었음
but 미국 금리가 오르게 되면 이머징 국가의 통화가치를 지키기 위해 금리 올릴수 밖에 없음(안한다면 통화가치 down)
이러한 달러 강세 과정에서 자국 통화 가치가 내려가며 수입 물품의 가격 높아져 이머징 국가는 인플레를 겪을수 밖에 없음

m.yna.co.kr/view/AKR20210312002400094?section=international/all

 

브라질, 물가상승 압박 가중…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커져 | 연합뉴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의 물가 상승률이 올해 들어 상승세를 거듭하면서 기준금리 인상 압박이 커지고 있다.

www.yna.co.kr

현재는 글로벌 국가들의 공급마이나 수요가 거미줄처럼 엮여있기 때문에,
중국, 유럽, 이머징 국가의 경기 둔화가 부메랑처럼 미국 경제에도 상당히 큰 역풍으로 작용할 수 있음
그럼 장기 금리 상승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 금주 FOMC가 중요
자산 시장이나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어, Fed에서는 장기 금리 상승을 제어하겠다는 발표할이유 없음
양적완화는 계속해서 한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그 뒤로 각종 대출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있고, 명목 금리인 장기 국채 금리 상승을 용인중..
Fed는 실질 금리에 주목중-> 기대인플레이션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면 실질금리는 오르지 않음
바이든정부의 1.9조 부양책 통과시 여태까지 6조 지출.. 거기에 인프라 투자까지 -> 기대인플레이션이 오를수 밖에 없음

 

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5643

 

미니애 연은 총재 "실질금리 거의 동일…국채시장 연준 정책 효과"(상보)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국채수익률 상승은 새로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정책체계의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news.einfomax.co.kr

 

명목 금리가 실물 경제에 타격을 주어, 기대 인플레를 억누르게 되어 실질 금리가 오르게 되면 ㅈㅈ
파월, 옐런은 이번 단기적 인플레가 심각하게 진행되더라도 제어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고 지속해서 어필중

 

 

www.facebook.com/ohrang79/

 

오건영

오건영님은 Facebook 회원입니다. Facebook에 가입하여 오건영님 등 다른 친구들을 만나세요. Facebook은 활발한 정보 공유를 통해 보다 친밀하고 열린 세상을 만듭니다.

www.facebook.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