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

    기독교 혹은 종교에 대한 생각

    본문 나는 어릴때 부터 모태신앙으로 고등학교 2학년까지는 교회를 다녔었다. 하지만 나는 중학생때부터 이미 신을 부정 했으며, 부모님의 강요로 다니던 사슬을 끊어낸게 고등학생 때이다. 인간이 신들을 만들었고, 그신들이 인간을 지배하고 있다. 이것이 종교의 가장 기본적인 구조다. 원시인들에게 세계는 오직 신의 세상이였다. 다양한 현상들이 과학적으로 증명하지 못했으므로 신의 힘이 작용한다고 믿었다. 그러나 이제 그신비한 현상들이 신이 아니라 물리, 화학적인 현상에 불과하다는 것을...그래서 이제는 신이 머물곳이 사라져 버렸다. 그런데 왜?? 인간은 신을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나의 생각은 이러하다. "인간관계는 최대 150명까지 가능하다."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즉슨 한명이 통솔할 수 있는 최대 인원이 ..

    대학 진학 필요성, 학벌에 대한 나의 생각

    대학에 가기 위해 우리는 시험을 본다. 나는 정말 시험이랑 안맞는 학생중 하나이다. 한국에서의 시험은 보기 위한 문제는 그것을 왜 배우는지, 어떻게 활용 할 수 있는지를 묻는게 아닌 개념과 문제의 유형을 달달 외우고 그저 시간내에 빨리 푸는 능력을 요구한다. 우리가 학교를 다니고 있는 동안은 항상 시험을 통해 평가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 평가가 내신이 되며, 수능이라는 인생에 중대한 시험을 통해 정시로 평가 받는다. 나는 이러한 "시험을 보기 위한" 공부는 정말 못하는 학생이었다. 대학에 진학 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전형을 제외하고서는 "시험"과 "면접" 통해서 합격여부가 결정된다. 나는 이러한 제도에 대해서 불만은 없다. 몇 십만명의 학생들을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시험을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