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work 독후감

요즘 시간을 효율적으로 집중해서 쓰지 못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이 책을 집어들게 되었다.

 

이 책 자체를 알게된것은

이 사람의 동기부여 영상을 보게 되면서 소개받게 되었다. 한글자막이 있으니 자막 켜서 시간나면 보는걸 추천한다.

 

it의 발달로 우리는 사람들과 직접 만나지 않고도 서로 통신하고, 서로가 연결된 삶을 살고 있다. 예를 들면 나는 서울에 있는데 부산에 해산물을 먹고싶다. 그리고 부산에서는 해산물을 팔고싶은 상인이 있다. 이 이해관계가 맞는 소비자와 생산자 사이를 이어주는 수준까지 다다르게 되었다.

 

이런 장점도 있겠지만 부정적인면도 있다. 24시간 우리는 인터넷망을 사용 할 수 있게 되어,  SNS, 유튜브, 커뮤니티 등 기존에 다른 일을 했던 시간을 전부 이러한 행위를 하는데 소모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는 실제론 소모성 용도이며, 개인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 바로 이 책에서 다루는 딥워크를 방해하는 것의 1순위이다.

 

결국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이거다. 인터넷 세상에서 해방되고, 집중이 되는 환경을 만들어서 효용적인 시간을 보내라. 그러고 그러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명확 목표와 시간을 설정하고, 메타인지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라. 정해진 시간마다 그러한 행위를 할 수 있게 습관화하라. 그럼 너의 삶이 풍족해질것이다.

 

나는 기본적으로 "시간이 없어서 못했다" 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시간이 없다 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본인이 게을러서 본연의 일을 제때하지 못하면서 하게 되는 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정말 본인이 시간관리를 잘하고 할일을 안다면 저러한 말은 나오지 않을텐데 말이다. 물론 내 자신도 시간관리를 엄청 못한다 ㅜ 예전에 습관화 해둔게 점점 풀리고 있는 느낌인데 정신 다잡고 다시 한번 달려보고 싶다.